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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방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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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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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5-02-17 17: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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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방뚝독립서점
0507-1317-3420안내
주소
서울 양천구 은행정로17길 8 1층 102호지번신정동 911-13
영업시간
영업 중20:00에 영업 종료
----------------------------
안녕하세요. 책방,뚝입니다.
뚝에서는 매달 다양한 작가와 주제로 <이달의 전시>가 열리는데요 !
이번 2월의 전시는 바로 🫢
아시아 최초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인
‘한강’ 작가의 전시입니다 !
한강 작가가 이런 말을 했죠,
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있기에
우리는 다시 돌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.
이번 전시는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시 한번 책 속에 들어가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펼쳐 인물들의 아픔과 그리움, 사랑, 희망, 헌신에 대한 삶을 되짚어보고자 2월, 이달의 전시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📚
책은 <소년이 온다>, <작별하지 않는다>, <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>, <흰>, <바람이 분다,가라>, <채식주의자> 이렇게 총 6권을 만나볼텐데요 !
❶ 소년이 온다
<소년이 온다>는 5.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트라우마를 다루고 있어요. 주인공 ‘동호’와 그 주변 인물들이 민주화 운동에 휩쓸리며 일어나는 사건들로 이루어져 각 다른 시점으로 역사적 비극이 삶을 얼마나 망가뜨리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책입니다.
❷ 작별하지 않는다
<작별하지 않는다>는 제주 4.3사건을 가감 없이 거칠게 담아낸 소설입니다.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갑작스러운 이별과 그 이별이 고통스럽지만 기억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된 사랑의 일부분을 통해서 우리가 잊고 사는 아픈 역사를 상기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책이에요.
죽은 이를 살려낼 수는 없지만 죽음을 계속 살아있게 할 수는 있다.
작별하지 않겠다는 것이
[출처] 🏠 [㋁ 전시] 한강展: 無題(무제)|작성자 book ttu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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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양천구 은행정로17길 8 1층 102호지번신정동 911-13
영업시간
영업 중20:00에 영업 종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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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책방,뚝입니다.
뚝에서는 매달 다양한 작가와 주제로 <이달의 전시>가 열리는데요 !
이번 2월의 전시는 바로 🫢
아시아 최초 여성 노벨문학상 수상자인
‘한강’ 작가의 전시입니다 !
한강 작가가 이런 말을 했죠,
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있기에
우리는 다시 돌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한다.
이번 전시는 작가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다시 한번 책 속에 들어가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펼쳐 인물들의 아픔과 그리움, 사랑, 희망, 헌신에 대한 삶을 되짚어보고자 2월, 이달의 전시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📚
책은 <소년이 온다>, <작별하지 않는다>, <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>, <흰>, <바람이 분다,가라>, <채식주의자> 이렇게 총 6권을 만나볼텐데요 !
❶ 소년이 온다
<소년이 온다>는 5.18 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트라우마를 다루고 있어요. 주인공 ‘동호’와 그 주변 인물들이 민주화 운동에 휩쓸리며 일어나는 사건들로 이루어져 각 다른 시점으로 역사적 비극이 삶을 얼마나 망가뜨리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책입니다.
❷ 작별하지 않는다
<작별하지 않는다>는 제주 4.3사건을 가감 없이 거칠게 담아낸 소설입니다.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갑작스러운 이별과 그 이별이 고통스럽지만 기억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된 사랑의 일부분을 통해서 우리가 잊고 사는 아픈 역사를 상기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책이에요.
죽은 이를 살려낼 수는 없지만 죽음을 계속 살아있게 할 수는 있다.
작별하지 않겠다는 것이
[출처] 🏠 [㋁ 전시] 한강展: 無題(무제)|작성자 book ttuk